홍대 스페인어학원 펠리스에서... 보강까지 다니며 챙겨듣다니!

           

 홍대 스페인어학원 보강까지 다니며 챙겨 듣다니!  

 문득 다시 시작된 나의 우울증을 무엇으로 해결해 볼까하고 생각하다...

여행을 결심하게 됐다. - 돈은 없지만 - 재충전이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거 같은 나의 마음 - 남미로 그중에서도 멕시코! 고고씽- 다녀와서 더 욜씸히 알바하지 모

남미라면 스페인어 – 스페인어학원 검색질 – 없다. --;; 초이스가 – 학원이 몇 개 없다.

 다행인건 그나마 눈에 팍 띄는 학원이 있었다... 펠리스 스페인어학원! 강사진 무자게 많다, 중국어, 일본어도 아니고 생각보다 많다, 수강후기 강독 흠 나쁘지 않군,,, 혹시 남미 여행 후 델레라는 자격증 시험도 준비할지도? - 언제 올지도 모를 훗날을 생각해서 델레 합격생도 많이 배출한다는 펠리스로 결정 - 기대를 안고 11월 초급반 홍대 스페인어학원 수강신청!!!

 첫날부터 느낌 좋다. 선생님의 밝은 미소도 좋고 그래서 수업 내내 즐겁다. - 우울증이 다 날아갔을 정도로 (과장 쬐금) . ^^

겨울에 떠날거라 시간은 별로 없지만  잠깐이라도 욜씸히 해보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들게 해주신다.. 

 발음이 우선 쉽다... 이해도 잘된다... 선생님의 실력이 좋은건지... 나의 학습능력?이 뒤늦게 폭발하는건지 아무튼 한 달 내내 한 번도 안 빠지고 컴플리트... 물론 홍대 놀러 간 날 펠리스스페인어학원에서 해준 교차 시스템 덕택이었다.

 이런 시스템은 놀라웠다... 급 홍대 놀러 가면서 강남점에 전화 한통으로 홍대 직원이 교차증을 들고 날 반갑게 맞아줬다 ^^... 교차증을 선생님께 제출하고 역시나 즐겁게 수업을 들었따.

좀 늦었지만...  강남캠퍼스에 비비아나쌤과 홍대캠퍼스에 단 하루지만 퍽이나 인상?깊으셨던 알리시아쌤에게 수업을 너무 즐겁게 잘 들었다고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...

 홍대 스페인어학원 펠리스는 요렇게 생겼더라 !!!